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56)
2017년 [서울보증보험_중간관리자 ]_ HRD전문 강사 진호신 강사의 "행복으로 떠나는 커피 여행" 2017년 서울보증보험 – 행복으로 떠나는 커피 여행강의 개요일시: 2017년 2월 15일(수) 13:00 ~ 15:00장소: 서울보증보험 충주 연수원대상: 중간관리자인원: 50명강의명: 행복으로 떠나는 커피 여행강사: 진호신 강의 후기지난주에 이어 다시 서울보증보험에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이번 대상자는 중간관리자급 직원 50명으로,강의장에는 한층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습니다.강의 시작 전, 교육생분들이 웃으며 반갑게 인사해주셨는데,그중 몇 분은 낯이 익었습니다.알고 보니 지난해 11월 강의에 참여하셨던 4분이 또다시 수강하신 것이었습니다.항상 이런 상황은 조금 난감하지만,새로운 멘트와 변화를 더해 즐겁게 풀어갔습니다. 강의는 2시간 동안 이어졌고,커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커피가 ..
2017년 [경농특강_2월 10일 ]_ HRD전문 강사 진호신 강사의 "우리 팀만의 커피칵테일" 2017년 경농 특강 - 커피칵테일 클래스 강의 개요일시: 2017년 2월 10일(금) 13:00 ~ 14:00장소: (주)경농 본사 10층대상: 거래처 2세 경영자인원: 20명강의명: 커피칵테일 클래스강사: 진호신 강의 후기이번 강의는 ㈜경농 본사에서 열린 특별한 프로그램,바로 **“커피칵테일 클래스”**였습니다.대상은 거래처의 2세 경영자분들로,서로 첫 대면이라 다소 어색한 분위기에서 시작했지만,커피와 칵테일이 어우러지자 금세 웃음과 활기가 강의장을 채웠습니다. 체험형 커피 특강사실 이 강의는 원래 2시간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어 있지만,회사 사정상 1시간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참가자분들이 직접 손을 움직여 커피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수업으로 꾸려,집중력과 몰입도가 아주..
2017년 [서울보증보험_입사 4~5년차_2월 8일 ]_ HRD전문 강사 진호신 강사의 "행복으로 떠나는 커피 여행" 2017년 서울보증보험 _ 행복으로 떠나는 커피 여행 특강 강의 개요일시: 2017년 2월 8일(수) 13:00 ~ 15:00장소: 서울보증보험 충주 연수원대상: 입사 4~5년차 직원인원: 20명강의명: 행복으로 떠나는 커피 여행강사: 진호신기타: 500ml 더치 커피 선물세트 제공 강의 후기2016년에 이어, 서울보증보험에서 다시 한 번 강의 초청을 받았습니다.작년 9월에 이어 11월에도 함께했고,이번 2017년 2월까지 3회 연속으로 진행하게 된 셈입니다.교육 대상자는 매번 달랐지만,연속으로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큰 감사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 이번 강의의 주인공은 입사 4~5년차 직원분들,특히 젊은 여성 직원들이 많아 강의장은처음부터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점심 식사 직후라 자칫 졸릴 수..
<커피 도구와 추출법> 2.2 핸드드립 커피 : 멜리타 드리퍼: 드립의 시작과 전통적인 맛 2.2 멜리타 드리퍼: 드립의 시작과 전통적인 맛 1. 드립 커피의 탄생 – 멜리타 벤츠의 발명1908년 독일 드레스덴, 평범한 주부였던 **멜리타 벤츠(Melitta Bentz)**는 커피를 마실 때마다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금속 필터를 사용하면 쓴맛이 남고, 면포는 세척이 번거로웠죠. 결국 그녀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아들의 공책에서 얇은 종이를 뜯어 컵에 깔고, 구멍을 뚫은 금속컵에 장착해 커피를 내려본 것입니다.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미세한 찌꺼기가 걸러진 맑고 깨끗한 커피가 추출된 것이죠. 이것이 바로 세계 최초의 종이 필터 드립 방식이었고, 곧 그녀는 ‘멜리타’라는 회사를 설립해 이 발명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2. 멜리타 드리퍼의 구조와 특징멜리타 드리퍼는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구조를 가지고 ..
<커피 상식> 4. 진한 로스팅 = 높은 카페인? 오해와 진실 4.진한 로스팅 = 높은 카페인? 오해와 진실커피를 마시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다크 로스트는 진하니까 카페인도 많을 거야.”겉으로 보기엔 그럴듯합니다. 색이 더 어둡고 맛도 강렬하니, 마치 카페인도 강할 것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과연 사실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로스팅과 카페인 함량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1. 카페인과 로스팅의 과학카페인은 커피 생두 속에 존재하는 알칼로이드 성분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게 해주는 각성 효과의 주인공이죠. 중요한 사실은, 카페인은 열에 매우 안정적인 분자라는 점입니다. 생두가 로스팅 되는 동안 수많은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지만, 카페인 자체는 200~25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잘 분해되지 않습니다.즉, 라이트 로스트든 다크 로스트든 원..
<커피 상식> 3. 디카페인, 정말 카페인이 0%일까? 3. 디카페인, 정말 카페인이 0%일까?커피를 좋아하지만 카페인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건강상 이유로 카페인을 줄여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되는 대안이 바로 **디카페인 커피(Decaf Coffee)**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카페인이 아예 없는 커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카페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디카페인의 정의디카페인 커피는 생두에서 카페인의 대부분을 제거한 커피를 말합니다. 국제 기준에 따르면 원두 속 카페인의 97% 이상을 제거한 경우만 디카페인으로 인정됩니다. 즉, 완전히 0%는 아니지만 일반 커피에 비해 현저히 적은 양이라는..
<커피 상식> 2.5 플레이버 휠 5편 – 그린/채소와 기타 향미, 커피의 숨은 얼굴 플레이버 휠 5편 – 그린/채소와 기타 향미, 커피의 숨은 얼굴플레이버 휠의 마지막 영역은 가장 낯설고 때로는 기피되기도 하는 풍미들입니다. 바로 그린/채소(vegetative) 계열과 기타(Other, Off-flavor) 계열입니다. 이 부분은 스페셜티 커피의 매력을 돋보이게도 하지만, 때로는 ‘결점향’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영역을 이해하는 것은 커피 감별 능력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합니다. 1. 그린/채소 계열 – 신선함과 미숙함 사이플레이버 휠에서 그린/채소(vegetative)는 다음과 같이 세분화됩니다.올리브 오일(Olive Oil): 묵직하면서 약간 기름진 향. 일부 올드빈이나 강한 로스팅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날 것(Raw): 덜 익은 콩이나 생 야채 같은 풋내. 생두 보관이 ..
<커피의 역사> 1.7 유럽에 상륙한 커피 – 낯선 흑색 음료의 도착 1.7 유럽에 상륙한 커피 – 낯선 흑색 음료의 도착 베네치아로 향한 항해17세기 초, 지중해의 푸른 물결을 가르며 한 척의 무역선이 천천히 베네치아 항구에 들어섰습니다. 배 안에는 비단과 향신료, 귀금속과 같은 값비싼 물품들이 실려 있었지만, 그 사이에는 유럽인들에게 아직 낯선 검은 알갱이가 담긴 자루가 섞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커피였습니다.노동자들이 커다란 자루를 어깨에 메고 부두를 오르내릴 때마다 묘한 향이 바람을 타고 흩날렸습니다. 단순히 구워 먹을 수도 없고, 빻아 마시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 신비한 곡물은 유럽 사람들의 눈에 기묘하면서도 흥미로운 존재로 다가왔습니다. 누군가는 쓴맛 때문에 고개를 저었지만, 또 다른 이들은 정신을 맑게 하고 대화를 이어가게 만드는 힘에 매료되었습니다. ..